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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3동주민센터 친환경 복합문화센터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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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료 및 25일부터 신청사서 본격 업무 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3동주민센터(뚝섬로 568)가 낡고 노후됐던 기존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5일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기존 동 청사는 지은 지 26년이 지난 건축물로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누수· 균열과 함께 자치회관 프로그램 도중 건물 흔들림 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잦은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 불안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구가 지난 2011년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 서울시로부터 청사 증축과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 총 15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구는 지난 2012년 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 계획을 확정한 후 지난해 8월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 임시 청사를 설치해 운영,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갖고 약 8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이달 완공했다.

자양3동주민센터 친환경 복합문화센터로 새단장 자양3동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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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는 지하 1, 지상 3층 연면적 1170.68㎡(약 354평) 규모로 ▲ 지하, 식당 서고 창고 ▲지상 1층, 주민센터 민원실과 새마을작은도서관 ▲2층,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회의실, 주민 휴게실, 동장실 ▲3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대강당 등이 설치됐다.


신청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용 편의성과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확충, 장애인과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내부공간과 동선을 치밀하게 설계해 건립됐다.


또 기존 청사에 수평 증축을 통해 공간을 확보,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 옥상에는 에너지 절감 뿐 아니라 도심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꽃과 나무를 심어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꾸미는 등 기존 단순한 행정업무 기능에서 탈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준공식은 9월4일 오후 4시 자양3동주민센터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자양3동은 서울의 대표 젊음의 거리인 건대입구와 뚝섬유원지, 한강이 인접하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고급 주거지”라며“신 청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더욱 품격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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