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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사양, 16·64·128GB로 출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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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문서 유출…애플 128GB 초고사양 아이폰6 출시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128기가바이트짜리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초고사양 아이폰6를 출시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모바일 기기 수리업체 긱바(GeekBar)가 입수한 문서를 인용 보도하며 아이폰6가 16기가바이트, 64기가바이트, 128기가바이트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32기가바이트짜리 모델은 없다.


낸드플래시 사양 관련 문서를 살펴보면 아이폰6용 16기가바이트는 도시바와 하이닉스, 64기가바이트는 하이닉스와 도시바, 128기가바이트는 도시바와 샌디스크가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아이폰4s부터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s까지 애플은 최대 내장메모리 용량을 64기가바이트로 유지해왔다.

애플은 오는 9월에 5.5인치와 4.7인치짜리 아이폰6를 공개할 계획인데, 이 중 5.5인치 모델에만 128GB 내장메모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이폰6는 9월 19일부터 시중에 판매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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