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주 협력사나 자재 공급사 등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4500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에 걸쳐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앞서 거래 중소기업에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다"며 "지난 2004년부터는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5000만 원 이하의 건은 전액 현금으로 집행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후 닷새 안에 대금을 결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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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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