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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티움 "당신과의 소중한인연 잊지않을게요"…VIP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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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영규 기자] 우리는 매일 인연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만큼 길고 큰 인연의 끈도 없다. 이런 인연의 끈을 이어주며 대한민국 결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웨딩그룹 '스칼라티움'(대표 신상수)이 21일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스칼라티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VIP 협력 파트너와 VIP고객 등 7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인연=의리'라는 주제로 '인연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인연지기' 행사는 스칼라티움이 최근 서울 상암월드컵점(4호점)과 수원 영통점(5호점) 개점에 맞춰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파트너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VIP초청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2년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결혼식을 올린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씨와 암 투병 중 사망한 고 임윤택씨는 모두 이 곳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칼라티움은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고 웨딩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참석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해 49인치 LED TV, 노트북,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대명콘도 2박3일 여행권, NY브라이덜 필리파 본식드레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는 "그동안 스칼라티움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VIP초청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스칼라티움은 단순히 웨딩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나아가 서울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전시회 등을 개최해 강남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스칼라티움은 웨딩홀을 대저택의 하우스형과 채플형으로 꾸미고, 주변 웨딩공간은 갤러리, 음악회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새로운 결혼문화를 선도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남점을 시작으로 상암월드컵점, 수원영통점, 구리남양주점, 안양평촌점 등 5개 지점과 드레스 계열사인 NY브라이덜 필리파(청담동)를 두고 있다. 또 미국 뉴욕 수입명품드레스 샵인 헤리티크뉴욕(역삼동)도 관계사다.


스칼라티움은 오는 10월초 수원 영통점 개점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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