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22일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함께 삼계탕 수출과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미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미국 삼계탕 수출 추진경과와 정부의 향후 수출 지원정책 방향, 열처리 가금육제품 수출의 검역·검사 규정과 위생관리, 수출 마케팅 지원방안 등이 소개된다.
식약처는 지난달 국산 삼계탕의 미국 첫 수출을 계기로 국내 닭고기 가공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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