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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옐런 연설 앞두고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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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22일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는 흐름이다. 다만 뉴욕증시 상승폭이 크지 않았고 전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부진했던 탓에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금일 밤 잭슨홀 회의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지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심리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 오른 1만5598.71로 22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290.57로 보합 마감됐다.


겅호 온라인은 모기업인 소프트뱅크가 겅호가 투자한 핀란드 온라인 게임업체의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4%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크레디트스위스가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제시한 미쓰비시 자동차는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0.6% 가량 밀렸다.


중국 증시도 소폭 상승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 선전종합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3%, 대만 가권지수는 1% 상승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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