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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존슨 제주호텔' 464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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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존슨 제주호텔' 464실 분양 하워드 존슨 제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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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하워드 존슨 호텔' 464실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워드 존슨 제주호텔은 세계 1위 호텔 윈덤그룹의 브랜드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만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주도에 첫선을 보이는 하워드 존슨 호텔이 위치한 연동은 제주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고, 제주 공항에서 5~10분 거리로 가장 가까운 도심이다.

운영 수익은 5년간 고정적으로 실투자금(분양가의50%) 대비 16%를 확정 지급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 5년 후 갱신계약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시해 안전성을 더했다.


하워드 존슨과는 20년 브랜드 계약이 체결돼 있으며, 운영관리 감독은 국내 50여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 납부가 가능하다.


책임준공은 유성건설이 맡았고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02-3432-8719) 2호선 종합운동장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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