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서부지역의 핵심 투자처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서울 내 위치하는 마지막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향후 유동인구 40만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돋움 할 마곡지구는 이미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이하 5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 했다.
성장과 발전의 정점에 서있는 마곡지구에 분양되는 ‘마곡 럭스나인’은 입지적 프리미엄에 걸맞는 최고급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곡지구의 대규모 오피스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호텔급 설비는 물론 호텔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 해 입주민을 위한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
입주민은 매일 아침 호텔식 조식뷔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세대 내부 청소는 물론 쓰레기 수거를 통해 청결함을 유지한다. 세대에서는 개별적으로 세탁물 수거를 신청해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불 빨래 등 대형빨래는 물론 각종 세탁물을 맡길 수 있으며 수거부터 배달까지 이뤄져 편리하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특징이다. 입주민의 요구에 맞는 일괄적 맞춤 서비스는 입주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만 이용이 가능한 휘트니스 센터도 개별 설치된다. 24시간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유산소 운동 및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체력관리가 용이하다.
업무지구에 위치하는 특성으로 비지니스라운지를 운영해 편리성을 더했다. 초고속 인터넷 및 PC와 복합기를 구비해 간단한 업무는 물론 중요 업무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렛 주차서비스와 세차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차가 서툰 여성입주자, 바쁜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럭스나인은 이처럼 차별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새로운 오피스텔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스나인이 위치하는 마곡지구에는 여의도의 2배, 일산호수공원의 3배 크기에 달하는 보타닉파크가 위치한다. 서울시로부터 1500억원을 유치받은 보타닉 파크는 인간과 자연, 기술과 감성을 아우르는 초대형 자연친화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 서술적인 친환경공간의 조성이 아닌 공원과 녹지가 살아 숨쉬는 자연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마곡 럭스나인은 호텔급에 준하는 설비와 더불어 외부적으로는 풍부한 녹지와 공원의 특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전례 없는 오피스텔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이 교차하는 트리플역세권의 이점, 메가 배후수요의 풍부함은 서부지역의 새로운 투자처로 지목된 ‘마곡 럭스나인’의 이유를 설명하고도 남음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