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돌(Dole)코리아는 1kg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씨드 렌틸콩', '슈퍼씨드 귀리'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씨드 렌틸콩은 100g당 소고기의 134g분의 단백질과 사과의 21배에 달하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자랑하는 호주 청정지역의 신선한 렌틸콩 만을 사용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B와 풍부한 엽산으로 임산부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탁월한 식품이다. 특히 렌틸콩은 가수 이효리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씨드 귀리는 세계 귀리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캐나다산 원료로, 풍부한 식이섬유가장운동을 도와 변비예방에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현미에 2배가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10대 장수식품일 만큼 풍부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피부비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돌코리아 슈퍼씨드 2종은 이날 오후 5시40분과 24일 오후 1시40분에 롯데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슈퍼씨드 렌틸콩 1kg, 8봉에 5만900원, 슈퍼씨드 귀리 1kg, 10봉에 4만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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