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세계의 식탁을 담은 '컷샐러드' 출시

돌 코리아가 '컷샐러드' 5종을 내놨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신선하고 간편하게 바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인 '컷샐러드(Cut Salad)'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돌 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컷샐러드는 각 나라 및 지역에서 먹는 요리와 잘 어울리는 신선한 채소들을 엄선해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샐러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컷샐러드는 다양한 채소를 균형 있게 혼합한 유러피언 블랜드, 이탈리안 블랜드, 메디테리안 블랜드, 아메리칸 블랜드 등 4종(190g)과 대용량으로 구성된 로메인 믹스 제품(400g) 등 총 5종류이다.

유러피언 블랜드는, 적근대, 양상추, 로메인, 라디치오 등 담백한 채소로 구성해,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적양파와 샐러리, 로메인 등 아삭하고 이국적인 향을 즐길 수 있는 채소로 구성된 이탈리안 블랜드는 토마토 파스타와 곁들여 먹기에 좋으며, 메디테리안 블랜드는 그린 치커리, 레드 치커리, 방울토마토, 로메인 등 지중해식 특유의 건강에 좋은 쌉쌀한 채소가 들어 있어 해산물이나 생선요리와 잘 어울린다. 아메리칸 블랜드는 적채와 당근, 양상추, 로메인 등 부드럽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친숙한 채소로 스테이크나 크림 파스타에 곁들여 먹으면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