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라다이스, 전고점 돌파 기대…'매수' <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장기 상승세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현 주가 흐름은 2012년 7월, 지난해 7~8월의 조정 후 상승 추세와 매우 흡사하다”면서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하반기 및 장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주가는 결국 전고점(4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파라다이스의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3분기 372억원, 4분기 32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8.6%, 2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드롭액 성장세가 좋고 하반기 홀드율 기저효과가 기대돼 안정적인 매출액 창출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기 성장 스토리는 최소 2017년까지는 유효하며, 부산 및 제주 카지노 합병·기존점 증설·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오픈 등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성 연구원은 “확장을 가정한 연결 주당순이익(EPS)은 향후 3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며 장기적으로 꾸준한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