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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광화문까지 차량 퍼레이드를 하며 신자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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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8.16 13:14
[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광화문까지 차량 퍼레이드를 하며 신자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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