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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넥센 선두타자 강정호가 두산 선발 마야를 상대로 추가 솔로홈런을 치고 심재학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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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4 19:01
수정2014.08.14 20:5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넥센 선두타자 강정호가 두산 선발 마야를 상대로 추가 솔로홈런을 치고 심재학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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