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가을을 앞두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eye) 메이크업을 찾아주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무료로 나만의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을 찾고, 아이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랑콤, 디올, 베네피트, 비디비치, 슈에무라,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앱(APP)으로 원하는 브랜드, 날짜, 시간을 선택 후 신청해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가을, 여름내 끼던 선글라스를 벗어 눈매가 그대로 드러나 아이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컬러부터 올 가을 트렌드인 자연스런 메이크업 등 혼자 하기 어려운 아이 메이크업 방법을 여성 고객들에 전달해 합리적인 화장품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섀도우는 은은한 뉴트럴 컬러, 눈썹과 속눈썹은 약한 볼륨, 컬러 아이라이너 포인트 등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 아이 메이크업’을 고객들이 제대로 배워보고 연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기존 젤, 붓 타입의 아이라이너가 아닌 원하는 만큼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오토타입의 아이라이너, 브라운,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마스카라형 아이 브로우 등 브랜드별 신상품들을 메이크업 전문가를 통해 발라볼 수도 있다.
한편 24일까지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과 피부측정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메틱 체험 쿠폰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중 신세계앱을 설치하고 쿠폰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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