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라, 세부서 찍은 수영복 사진 보니…'명품 몸매의 표본'
배우 클라라가 세부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이 화제다.
클라라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리핀 세부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앞서 9일에도 '드디어 제주도 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클라라는 자신의 수영복 사진이 인기를 끌자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해 "열심히 관리한 몸매를 세부에서 사진 찍어 SNS에 올렸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B컷들이 오히려 잘 나올 때가 많다"면서 "다행히 좋은 각도에서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영화 '워킹 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8월 중순 첫 방송될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도 출연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클라라 수영복, 세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다" "클라라 수영복, 대박 몸매 관리법이 뭐야?" "클라라 수영복, 노이즈마케팅만 안 하면 사랑해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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