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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악성 루머로 인해 짓고 있던 건물 밀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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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악성 루머로 인해 짓고 있던 건물 밀어버려 12일 밤 '매직아이'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겪은 해프닝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 SBS '매직아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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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감한 형제, 악성 루머로 인해 짓고 있던 건물 밀어버려

용감한 형제가 건물을 부순 사연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12일 밤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서는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신종 폭력과 스트레스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담비 '미쳤어', 빅뱅 '마지막 인사' 등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로 명성이 자자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매직아이'에 출연해 속칭 '찌라시(증권가 떠도는 말)'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로 건축 중이던 건물을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기에 앞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카카오톡 상태메시지에 "진짜 힘들었다, 이제 다시 시작이야"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의 상태창을 보고 오해한 일부 네티즌이 "용감한 형제 부도났나보다", "용형 빚더미에 앉았다더라" 등 헛소문을 퍼뜨렸다.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소속가수들과 직원들까지 불안해하고 의심하는 지경에 달하자, 너무 화가 난 용감한 형제는 포크레인으로 짓고 있던 건물을 부숴버렸다.


이어 "이제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 건물 새로 올라간다"는 글을 게재해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종식시켰다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가 겪었던 해프닝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용감한 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감한 형제, 형제가 아니라 한 명이었어?" "용감한 형제, 돈이 얼마나 많으면 건물을 부수지" "용감한 형제, 절대 안 망할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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