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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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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12 15:0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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