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수 정애리, 한강공원서 산책중 실족사…1970년대 풍미한 디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가수 정애리, 한강공원서 산책중 실족사…1970년대 풍미한 디바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로 별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정애리, 한강공원서 산책중 실족사…1970년대 풍미한 디바

197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정애리의 사위는 11일 "10일 오후 10시30분쯤 어머니께서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정애리는 대표곡 '얘야 시집가거라'외에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으로 1980년 초까지 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정오에 치러진다.


가수 정애리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수 정애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라니 어쩌다가" "가수 정애리 한강서 실족사라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