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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화문 시복식 임시전동열차 투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1·4호선 분당선에 새벽전동열차 총 8회 추가편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시복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임시전동열차는 1호선 5회(병점발 청량리행 2회·인천발 청량리행 2회·의정부발 구로행 1회), 4호선(오이도발 한성대입구행) 1회, 분당선(죽전발 왕십리행) 2회 등 총 8회이며, 행사장 입장 시간인 7시에 맞춰 새벽시간대에 편성됐다.

자세한 열차운행 시각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정기열차는 기존 토요일 운행시각과 동일하다.


아울러 행사 당일 안전을 위해 시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은 첫 차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전동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행사 당일 참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임시전동열차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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