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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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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현대家' 위니아만도 다시 품다
▶'분담금 덫'에 걸린 재건축
▶에볼라 발생 나이지리아 10여명 서울수학자대회 불참권고 논란
▶'中성장 둔화' 한국 경제 최대위협

* 한경
▶네이버도 그룹형SNS로 소액 송금 시작
▶E1·국민연금, 셰일가스 공동투자
▶현대百, 위니아만도 인수
▶특허전쟁, 中企의 대반격
▶LTV·DTI 완화 1주일…주택거래·경매 '활기'


* 머투
▶국민연금 '대기업 리서치' 우대
▶줄사표, 출사표
▶관세 그물망 더 촘촘해진다
▶'에볼라 공포'에도 붐비는 공항

* 서경
▶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형' 전환
▶한국금융 70점…정·관치 걷고 새 판 짜자
▶네이버도 '밴드'통해 송금 가능
▶앱 개발 쥐락펴락…'IT붐 키즈'가 세상을 바꾼다


* 파이낸셜
▶세계 60위 한국금융 '지도 없는 길' 가라
▶'이순신 신드롬' 명량, 12일만에 1000만 관객
▶카톡뱅크·위챗게임…'모바일甲'들의 영토확장
▶3000만원도 없는 개미는 파생상품시장 얼씬 말라?


◆주요이슈


* 새정치연합, 의원총회 개최…'세월호특별법' 논의
-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이날 의총에서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가 지난 7일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격론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특히 일부 의원들은 전날 세월호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내기도 하는 등 당 안팎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센상황. 쟁점은 진상조사위원회의 수사권과 야당 또는 진상조사위의 특검 추천권의 확보 여부. 반면 여야가 이미 공식적으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 재협상을 요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


*윤일병 사건 재판장 '장성급'으로 격상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서 장성급으로 격상.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보통군사법원 1심 재판장은 대령급이 맡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부에서 진행될 공판의 재판장을 장성급이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병장(26) 등 가해자들의 재판은 사건 발생 부대 인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되다가 이례적으로 재판 도중 상급 부대인 3군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으로 관할이 바뀜. 새 재판부는 3군사령관이 지명하는 장성 1명과 3군사령부 군판사 1명, 7군단 군판사 1명 등 3명으로 구성될 예정. 국방부 검찰단으로부터 이 병장 등 핵심 피 의자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라는 '의견'을 전달받은 3군사령부 검찰부는 다음 주 공소장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임


* 이란 여객기 추락 “39명 사망”…한국인 없어
- 이란 테헤란 인근 메라바드 공항 인근에서 10일(현지시간)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48명의 탑승객 중 3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밝힘. 이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10일 현 지 언론에 따르면 타반항공 소속의 이란-141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18분께 메라바드 공항을 이륙한 직후 아자드의 주거지역에서 추락. 여객기는 이란 동북부 타바스로 향하던 중. 이 여 객기에는 어린이 7명을 포함한 승객 40명과 승무원 8명 등 48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39 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9명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아흐마드 마지디 이란 교통부 차관을 인용해 AP 통신이 전함. 사고기가 떨어진 지상에서도 최소 3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 사고기는 옛 소비에트연방의 안토노프-140을 개조 해 우크라이나와 기술 협력으로 자체 제작한 소형 여객기로 탑승 정원은 52명. 사고기 소속 항공사인 세파한항공은 이란혁명수비대가 운영하는 항공사로 군과 그 가족, 일부 민간인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짐.


* '금품수수 의혹' 신계륜 의원, 檢 소환조사 불응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입법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 원(60)이 검찰의 소환 요구에 결국 불응.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9일 신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SAC로부터 입법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 을 확인할 방침이었지만, 신 의원 측은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요청. 검찰은 신 의원이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다시 날짜를 조율해 소환을 통보할 방침. 검찰은 신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는 김재윤(49), 신학용(62) 의원에게도 각각 11일과 13일 소환을 통보. 신 의 원이 불출석함에 따라 나머지 두 의원이 예정된 날짜에 출석할지는 불투명한 상태. 새정치민 주연합은 당 차원에서의 대응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신 의원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혐의를 부인.



◆눈에 띈 기사


* 배지 새로 단 국회의원 15명, 각각 맡은 상임위는?
- 7·30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15명의 국회의원이 활동할 19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이 끝난 가운데 이들의 상임위 첫 데뷔 무대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될 전망이지만 일부 의원은 당의 전폭적 지지로 '전공 과목'을 살린 상임위를 받은 반면 그렇지 않은 의원도 있어 데뷔전 성적표가 엇갈릴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 10월부터 휴대폰 살 때 이렇게 바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마지막 해결 과제였던 '이통사·제조사 보조금 분리공시'를 도입키로 결정하면서 오는 10월1일 시행될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의 큰 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던 휴대폰 구입 방법도 상당한 변화를 맞게 된 가운데 가장 큰 변화인 휴대폰 보조금이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상세하게 정리해 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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