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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 2,3루에서 넥센 박동원이 번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삼성 배영수의 투구에 맞고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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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9 19:2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 2,3루에서 넥센 박동원이 번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삼성 배영수의 투구에 맞고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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