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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방수 워크맨 '프리미엄 블랙·레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소니, 방수 워크맨 '프리미엄 블랙·레드' 출시 소니 방수 워크맨 'NWZ-W27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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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58 등급…수심 2m 물 속에서도 음악 감상 가능
프리미엄 블랙과 프리미엄 레드 추가 출시…9만9000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73S'의 프리미엄 컬러 모델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소니 NWZ-W273S는 매트한 질감에 골드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프리미엄 블랙과 프리미엄 레드 2종이다. 이에 따라 기존 블랙, 오렌지, 화이트, 핑크, 블루까지 총 7종의 컬러를 갖추게 됐다.

NWZ-W273S는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한 일체형 워크맨이다. IP58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수심 2m 물속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9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돼 풍부한 저음 등 다양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이어 형태로 소음 차단기능 또한 뛰어나다.


운동 중에도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는 '재핀' 기능을 탑재해 각 노래의 하이라이트만을 재생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3분 충전으로 6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과 1시간30분 완충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배터리 성능도 갖췄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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