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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시흥 노인복지관 찾아 삼계탕 봉사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주택관리공단, 시흥 노인복지관 찾아 삼계탕 봉사 주택관리공단 임직원은 5일 시흥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봉형 공단 사장(오른쪽)과 함진규 의원(왼쪽)이 배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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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주택관리공단(사장 이봉형)이 말복을 맞아 시흥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5일 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갑)은 시흥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500분에게 직접 배식하고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 의원은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시흥능곡 6·7단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두 분을 찾아 말벗과 생활상담 등 공단이 시행하는 ‘관리홈닥터’ 서비스를 체험하기도 했다. 함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적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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