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관광을 위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후 3시쯤 일본 도야마현 구로베시 우나즈키마치에 있는 해발 약 800m의 산책로에서 한국인 홍모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홍씨는 일본인 친구와 메이켄 온천으로 가던 도중 사진을 찍으려고 길 가장자리로 갔다가 균형을 잃고 실족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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