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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켜간 충남 내륙 6개 시·군 ‘강풍특보’ 풀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대전지방기상청, 오전 공주·아산·논산·부여·청양·예산지역 대상…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서해안지역과 맞닿은 곳은 계속 발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내륙지역 6개 시·군이 ‘강풍특보’에서 풀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예산 등 충남 내륙 6개 시·군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3일 오전 10시30분 해제했다.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서해안지역과 맞닿아 있는 충남 각 지역의 강풍특보는 계속 발효되고 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받고 있는 서해 중부 먼바다엔 태풍주의보가,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이에 앞서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충남 공주, 논산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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