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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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통장상조회(회장 최부갑)가 지난 29일 저소득세대 어르신 및 8개 경로당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Happy+사랑나눔 어르신과 함께 하는 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통장상조회는 이로동 주민자치위원과 ㈜협선 김병찬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또 상락교회(담임목사 김운태)는 교회 식당 제공과 과일을 협찬했고, 푸른마을요양원은 버스편을 제공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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