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브로드밴드는 1일 실시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IPTV 가입자 전망은 연간 목표치 달성을 향해 가고 있으며 TV와 모바일 번들링 중심으로 판매 역량을 확대하고 고객 리텐션을 강화해 순증 가입자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전망은 "연초 밝힌 것과 같이 전년대비 더 확대할 계획이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순증 가입자 규모를 더 늘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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