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1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500원(1.39%) 하락하나 3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대한항공은 2분기 영업손실 197억18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조89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당기순이익 3466억84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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