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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부문 적자 면해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분기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부문(DP)이 2분기에는 흑자전환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DP 매출은 6조33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20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부문은 1분기 8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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