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7ㆍ30 재보궐선거 순천ㆍ곡성 지역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시 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현재 이 지역 개표율은 74%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 후보는 4만6774표(득표율 51.31%)를 얻어 1위 당선이 확실하다.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3만5281표(38.7%)를 얻는 데 그쳐 낙선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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