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7ㆍ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시 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 광주 광산을 개표율이 85%를 기록 중인 가운데 권 후보는 1만8323표(득표율 60.8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장원섭 통합진보당 후보(7824표), 송환기 새누리당 후보(2129표), 문정은 정의당 후보(1132표), 양청석 무소속 후보(707표) 순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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