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팬오션이 올해 2·4분기 영업이익 645억7600만원을 달성해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세를 이어갔다.
팬오션은 올 2분기 매출액 3800억200만원, 영업이익 645억7600만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6.9% 줄었으나 지난 분기 대비 8.6%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세를 이어갔으며 지난 1분기 대비로는 30% 흑자 폭이 커졌다.
당기순이익도 3173억3800만원을 달성해 전 분기 대비 760.3%나 확대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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