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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내달 1일까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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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북구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구립운암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북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인문학?전쟁사’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나는 나야’(마리 루이스 피츠패트릭), ‘이웃사촌’(클로드 부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고바야시 유타카), ‘몽실언니’(권정생) 등의 책을 통한 각 국가의 전쟁사를 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책의 내용을 분석해 ▲독서토론 ▲신문활용(NIE) 수업 ▲독서골든벨 ▲평화선언문 쓰기 등 참여 학습을 병행, 학습효과를 증대 시킬 계획이다.


또 구립일곡도서관도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여름방학 독서교실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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