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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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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25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투자유치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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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거양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25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투자유치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보고회는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시책으로 개발하여 2009년 8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산단 개발상황, 팀별 투자유치 계획, PM(Project Manager)별 투자유치 활동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직원 상호간에 대화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모색해 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개청 10주년을 맞아 금년 하반기 투자유치 총력을 다짐하는 회의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팀별 투자유치 전략 및 목표 ·실적, PM별 타깃기업 발굴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투자유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동안, 광양경제청은 개청이후 지금까지 157개 기업 128억불의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고 3만 2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 달러, 500개 기업유치, 물동량 연 485만 TEU, 고용창출 24만명, 정주인구 12만명 달성을 목표로 2020 정책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신태욱 투자유치본부장은 “투자유치 가능기업 체계적 관리 및 투자실현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타깃기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투자유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유치 거양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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