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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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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친절로 무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지 강화”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최근 민원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실시한 친절교육 자체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친절교육은 공장등록, 건축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등 인·허가 및 민원인과 직접 대면하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자세와 감정관리 및 의사전달 기술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고객응대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받고난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이 70%, 만족이 30%로서 만족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절교육 실시의 지속 필요성 여부는 매우 필요함이 73.33%, 필요함이 26.67%로 조사되었으며,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93점 이상으로 교육의 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내용 중 도움이 된 내용으로는 대인관계 이해와 민원인들의 성향을 쉽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 ‘성격유형별(DISC) 고객응대기법’을 통해 대처능력이 배양된 점, 가족의 화목이 친절의 바탕이 된다는 점,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유연한 태도로 고객의 불만사항을 경청하여 민원을 해결 하는 자세를 습득한 점을 꼽았다.

광양경제청 백흥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은 개청 10주년을 맞아 광양경제청이 세계경제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각오를 다지고, 대민소통과 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친절마인드와 고객응대기법 등 기본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신규 전입 직원 및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친절 교육을 강화해 민선6기 도정의 기조 ‘즐거운 변화, 부드러운 혁신 - 청년이 돌아오는 생명의 땅 전남’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 우리 청을 찾으시는 민원인에게 내 가족처럼 온정을 베풀고 배려하고 헌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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