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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이 중국 우시에 12번째 애플 스토어를 개장한다.
25일 애플은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우시 센터66 쇼핑몰에 애플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 개장하는 이 스토어는 중국 본토에서 12번째 오프라인 매장이 된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 매장은 다른 애플 스토어처럼 바닥에서 천장까지 3개면을 통유리로 디자인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애플은 이미 상하이(4곳)와 베이징(4곳) 등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중국 충칭에 오픈하는 11번째 애플 스토어는 오는 26일 개장 예정이다.
애플은 향후 2~3년 동안 중국 내 20곳의 새로운 애플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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