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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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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와 사례를 학습할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오는 9월30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머징마켓국가채권, 투자적격등급 글로벌 크레딧채권,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과 사례분석을 통해 국내외 채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PB 등이다.


이번 과정은 총 31시간 진행되고, 수강신청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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