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신용분석'과정을 9월15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투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특히 업종별(전기전자, 자동차, 조선·기계, 건설, 화학, 운송, 금융) 신용분석, 구조화금융(Structure Finance), 관련 법규(기업구조조정, 회생정차) 등 채권 신용분석에 대한 심층적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9월15일부터 10월13일까지 9일간 총 42시간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내달 4일까지다.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신용분석, 채권영업·투자·운용, 리스크관리 관련업무 종사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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