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남권 대학생 자본시장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다음달 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대학생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한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2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금융투자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http://busan.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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