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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황진단, 누적 매출 19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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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황진단, 누적 매출 190억원 돌파 ▲ 정관장 '황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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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GC인삼공사는 2012년 9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환(丸) 제품인 '정관장 황진단'이 누적 매출 19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홍삼 특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내달 안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농축액 제품이 가장 인기가 높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홍삼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진단, 우황청심환과 같이 '대환(大丸)' 형태로 만든 황진단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에 속하는 지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의 부원료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녹용(뉴질랜드산)을 제외한 모든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했으며 고급 뿌리삼인 지삼과 금사상황버섯을 첨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농축액보다 휴대나 섭취가 간편해 황진단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추석을 앞두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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