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윤지 9월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신랑은 연상 치과의사
배우 이윤지가 결혼 소식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한 언론매체에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한다. 현재 결혼 준비 중"이라며 "교제한지 4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결혼식에 대해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배우로서, 또 한 여자로서 다시 시작 될 이윤지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치과의사로 이들은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2TV '산장미팅'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지난 2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셋째딸 광박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윤지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이윤지, 치과의사랑 결혼" "이윤지 결혼 소식, 상견례 끝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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