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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검찰 수사를 피해 달아난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22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정문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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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22 12:5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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