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가글송’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가글송을 알리고자 ‘가글송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글송은 ‘살균’을 기본 컨셉으로 영화 ‘죠스’의 주제곡을 배경음악으로 선정해 ‘부드럽고 강렬하게 살균한다’라는 메시지를 중독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가글송 공유하기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가그린 레귤러(380ml)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가그린 홈페이지(www.garglin.co.kr) 또는 페이스북 가그린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garglin.dapharm)에 방문해 가글송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글송은 재미있고 반복적인 멜로디로 가그린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재미있는 가글송도 듣고 가글송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가그린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가그린은 구강 내 충치유발 원인균으로 꼽히는 ‘뮤탄스균’에 대한 살균력이 99.9%로 살균 효과가 높고 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1회 사용량 당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