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내가 영어 쓰면 좀 야해"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내가 영어 쓰면 좀 야해"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제임스 후퍼(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내가 영어 쓰면 좀 야해"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제임스 후퍼가 방송에서 한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선 '꿈이냐, 현실이냐'라는 주제로 MC 3인방과 G11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엔 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과 G11 가나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대표 테라다 타쿠야 , 중국대표 장위안, 터키대표 에네스 카야, 호주대표 다니엘 스눅스, 영국대표 제임스 후퍼,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미국대표 타일러 라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꿈과 현실에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다 "한국어로 얘기할 때와 영어로 얘기할 때가 다르다"고 밝혔다.


영국 출신인 제임스 후퍼는 "여자 선생님한테 배워서 한국말을 할 때 여성스럽다. 영어로 하면 좀 더 야하다"고 말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현무는 제임스에게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제임스는 한국말로 "저녁으로 소시지 어때?"라고 얘기한 뒤 영어로 다시 말했다. 제임스는 특유의 억양과 표정으로 음흉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토마토도 야하게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에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느끼한 '토마토'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전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각국의 문화와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회담'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