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은 지난 4일부터 친환경농업 적기 영농 실천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지난 18일 완료했다.
11일 동안 8개 읍면(72개 마을) 1,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상기온에 따른 작물별 대처요령, 벼농사 후기관리, 밭작물 재배, 감, 매실 등 과수 여름관리, 올바른 농약사용 요령 등에 대해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됐으며,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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