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민선6기 비전 실현 위한 소통창구로 활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참여와 소통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구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6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민과 만남의 날은 지난 14일 소방도로 개설 문제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금동1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민과 만남의 날은 매주 1회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수시로 운영, 민원 처리계획이나 결과를 건의자에게 신속히 통보하는 등 주민들과의 참여·소통 창구로 활용된다.
만남의 날 주제는 주민불편 및 불합리한 규제 사항이나 구정에 도움이 되는 건의, 제안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가능하며 총무과 또는 각 해당부서에 접수할 수 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말씀을 겸허히 듣는 주민·현장중심 구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진정성 있게 지켜나갈 것”이라며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과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문화중심 행복동구’를 위한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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