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상은 아나운서 누구? "야구 룰 모르는 파비앙도 반한 야구여신"
'야구여신' 연상은 아나운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희와 파비앙이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최희는 "내가 너에게 선물을 줄게"라며 누군가에게 곧장 전화를 걸더니 최희의 후배인 연상은 아나운서가 등장해 사인볼을 주고 돌아갔다.
이후 파비앙은 "정말 너무 귀엽다"며 잇몸미소를 지었고 최희가 "아까는 치어리더가 귀엽다고 했잖아"라고 한 지적에 "저 친구도 귀여운 걸"이라며 맞받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1989년 9월생으로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본선에 진출하기도 한 연 아나운서는 공서영의 뒤를 이어 야구여신의 계보를 잇고 있거 있다. 현재 XTM 소속으로 최희가 진행했던 야구 리뷰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상은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연상은 아나운서, 야구 하나하나 가르쳐 주세요" "연상은 아나운서, 오늘부터 축구 때려 쳐야 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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