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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박 동반한 폭우·천둥 요란한 날씨 "하늘이 두려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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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박 동반한 폭우·천둥 요란한 날씨 "하늘이 두려운 하루" 18일 오후 부산 날씨, 우박 동반한 폭우 천둥 (사진: 트위터리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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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박 동반한 폭우·천둥 요란한 날씨 "하늘이 두려운 하루" 18일 오후 부산 날씨 (사진: 트위터리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우박 동반한 폭우·천둥 요란한 날씨 "하늘이 두려운 하루"

부산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오후 2시30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산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동시에 천둥·번개까지 치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에 사는 누리꾼은 부산 날씨 소식을 전하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박 폭우 천둥 소식에 누리꾼은 "우박·폭우·천둥을 동시에 보는 건 처음이다. 하늘이 두렵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복도에 물이 찬다" "부산에 천둥·번개 치고 난리가 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부산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 불안정으로 주말까지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주말까지 구름이 많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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