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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이색 사내 이벤트 ‘아이스크림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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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위한 이색 이벤트 ‘아이스크림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은 초복인 이날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안랩 임직원은 언제든 자유롭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동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진행해 온 안랩의 ‘삼복 이벤트’ 중 하나로, 직장 내 즐거운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아이스크림 데이에 이어 말복에는 직원들에게 보양식과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는 ‘한여름 땡큐베리 페스티벌’ 이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랩은 특별한 날을 안랩 스타일로 변화시킨 가래떡 데이(11월 11일), 동지팥죽 데이 와 같은 시즌별 데이 이벤트와 직원들이 사내에서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복지시설인 토닥 토닥(사내 안마 시설), 안심터(직원 상담 시설) 등을 통해 유쾌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일구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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