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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만 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차코리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은 베스트셀러인 블랙밀크티, 하우스스페셜, 신제품 망고빙수 공차의 인기 디저트인 슈슈와 다양한 음료로 구성된 세트까지 단품으로 총 26종을 판매중이다.
앞으로 금액권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마켓과 카카오톡의 브랜드샵 및 티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과 기업의 지인 선물용 상품권 문의가 쇄도했었고,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며 "보다 편하게 공차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판매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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